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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로비전 우승은 우크라이나의 승리"...전쟁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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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의 록밴드가 유럽 음악 축제인 '유로비전'에서 우승하면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큰 위안을 위안받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내년 유로비전 대회를 마리우폴에서 열겠다면서, 강력한 영토 회복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보도에 임수근 기자입니다.

[기자]
록밴드 '칼루시 오케스트라'의 리더 올레흐 프시우크는 전쟁 중인 고국의 국민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