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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차세대 '면역 항암제' 치료 대상자 AI로 더 많이 발굴!...환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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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면역 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그 대상자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 치료 혜택을 받는 환자가 제한돼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바이오 기업이 면역 항암제 처방 대상 환자를 더 많이 찾아낼 수 있는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5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뇌까지 전이돼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