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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2억 신고한 아파트, 시세는 90억"‥의원님 아파트값 62%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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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의원들이 공개한 재산 내역을 분석해 보았더니 아파트가 얼마라고 신고한 액수가 실제 거래가의 60% 정도였습니다.

시세는 90 억인데 신고는 52 억에 한 아파트도 있습니다.

제도의 허점 때문인데요,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단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81평형 한 채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