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의과대학 졸업예정자 38명이 올해 치러진 제86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실기시험과 올해 치러진 필기시험을 종합해 총 응시자 6043명 중 5786명이 합격해 전국적으로 95.7%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천대 의대 전용순 학장은 길병원과 가천뇌과학연구원 등의 의학,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국내 의과대학 중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 의학교육 수출을 한 바 있다며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실기시험과 올해 치러진 필기시험을 종합해 총 응시자 6043명 중 5786명이 합격해 전국적으로 95.7%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천대 의대 전용순 학장은 길병원과 가천뇌과학연구원 등의 의학,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국내 의과대학 중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 의학교육 수출을 한 바 있다며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