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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규 환자 1만3천 명대...검사·치료 체계 29일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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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도, 12410명을 기록하면서 내일 역대 최다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정부도 검사체계부터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진단검사 체계로는 폭증하는 환자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본 건데요,

당장 29일부터 새 검사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