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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 소송..."직원 횡령으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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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횡령사건이 일어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주들이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오스템 주주 26명의 법률대리인은 오늘(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오스템 측과 임원, 피의자로 수사를 받는 이 모 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횡령 관련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이유를 들어 회계법인을 상대로도 외부감사법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