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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27층서 실종자 흔적 발견…"잔해 겹겹이 쌓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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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해 공사 관계자들을 오늘(26일)부터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견과 대원들이 붕괴 건물 27층을 수색하던 중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작업복을 발견한 건 어제 오후 5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