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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미크론 첫 확산지였는데...함박마을 '밤샘 술파티'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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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천에 있는 외국인 집단거주지에서 방역 지침을 어기고 새벽까지 영업하던 유흥시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이곳은 국내 오미크론 확산의 불씨가 됐던 지역이기도 해 또 한 번 집단감염이 발생하진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테이블 위에 술과 안주들이 흩어져 있고, 외국인 남녀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노래를 부릅니다.

지난 16일 새벽 인천 연수동에 있는 노래방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