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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단독] "남성 중심 조직‥관리자들 성인지 감수성 매우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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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대표이사가 사퇴를 하긴 했지만, 사실 그동안 회사 측은 이 사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3년 전 사측의 조사 보고서를 살펴 봤더니, "남성 중심 조직에서 관리자들의 성 인지 감수성이 매우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유 씨의 유족들은 세아베스틸이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