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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미 "8,500명 파병 대비"…경제 제재도 구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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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500명 파병 대비"…경제 제재도 구체 검토

[앵커]

우크라이나 주변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사태 악화시 최대 8,500명 파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경제 제재 카드도 검토하며 러시아를 전방위에서 압박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의 철수를 명령하고 우크라이나는 물론 러시아에 대한 여행 경보도 최고 단계인 금지로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