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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림픽 정부 대표단 누구 보내나…외교적 절충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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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부 대표단 누구 보내나…외교적 절충점 고심

[앵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정부 대표단으로 누구를 보내야 할 지 결정의 시간도 임박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하는 우리 정부로서 절충점 찾기에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적 올림픽 보이콧을 각국 자율에 맡겼지만 미중 갈등 속 각 나라들은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