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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광주 붕괴사고 '24시간 수색' 돌입…중수본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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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실종자 5명의 추가 구조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는데, 구조 당국은 야간에도 수색 작업을 벌여 실종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수색 작업이 오늘부터 24시간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그동안 현장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는 수색을 멈췄지만, 건물 옆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상당 부분 마무리돼 위험 요소가 줄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