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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년간 취소된 예비군 훈련, 올해도 불투명...軍 "3월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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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시행하지 못한 예비군 소집훈련 재개 여부를 두고 군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과 관련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훈련장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예비군 훈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원칙에 따라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따른 방역 대응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월 중에 시행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