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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오미크론 국내 검출률 50% 넘어...의료체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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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주간 검출률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의 우세종이 된 것을 의미하는데, 정부는 일반 의료기관 중심의 의료체계 전환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경기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검출률이 약 50%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