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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러, '우크라이나 사태' 외무장관 회담...이견 확인했지만 대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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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 수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회담을 벌였지만, 특별한 돌파구 마련 없이 입장 차이를 확인했습니다.

다만 양측이 대화를 계속 이어가기로 해 일단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가 더 악화하는 것은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시간 30분간의 회담이 끝난 뒤 양국 장관은 각자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담이 어느 정도 유용했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