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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아공·영국 오미크론 급감...'엔데믹'으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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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감염자 폭증 사태를 겪었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영국에서 최근 눈에 띄게 감염자가 줄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정점을 지난 데다 입원율과 사망률도 델타 변이 확산 때보다 크게 낮아, 오미크론 확산이 엔데믹 즉 풍토병 단계로의 진입을 앞당기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아직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