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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시민단체 "친할머니 살해 10대 형제…위기가구 지원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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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에서 친할머니를 살해한 10대 형제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20일 지역 시민단체가 "위기가구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구시, 교육청, 서구청은 총체적인 위기가구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무관심·무대응·무책임 행정을 사과하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