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문화 예산 비중 확대와 예술인 기본소득 지급을 골자로 하는 종합 문화 예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인사동에서 진행한 문화 예술인 간담회에서 국가 재정에서 문화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2.5%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 예술인에게 연간 백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공공임대주택 보급 확대 등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국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1인 1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작은 미술관과 작은 영화관을 설립하도록 하고, 지역별 작은 도서관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문화 예산 비중 확대와 예술인 기본소득 지급을 골자로 하는 종합 문화 예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인사동에서 진행한 문화 예술인 간담회에서 국가 재정에서 문화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2.5%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 예술인에게 연간 백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공공임대주택 보급 확대 등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