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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대상 지역 60여 곳 중 절반이 반대..."재산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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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정부가 주도하는 도심 재개발, 도심복합사업의 문제점을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야심 차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1차 대상지와 후보지로 선정된 지구 60여 곳 가운데 절반 넘는 곳에서 반대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주된 이유는 '재산권 침해'인데, 정부는 첫 대상지를 발표하기도 전에 이미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