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비공개 자료에 담긴 수색 장면…크레인 해체도 '난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소방당국이 공개한 영상 외에 저희 취재팀이 내부 수색 상황을 알 수 있는 비공개 영상과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가까이서 촬영된 타워 크레인은 상당히 위태로운 모습이었는데 해체 작업이 만만치 않을 걸로 보였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22층에 임시로 차려졌던 소방 전진 지휘소입니다.

[소방대원 : 대원들, 지금 여기에 두 명씩 딱 붙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