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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색 8일째에도 성과는 없어...본격 수색 위한 준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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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8일째…수색 난항에 실종자 못 찾아

구조견 동원해 수색하는 등 수색 여건 나빠

타워 크레인 목요일부터 본격 해체 전망

[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는 8일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는 크레인 해체 작업을 진행하는데, 본격적인 상층부 수색을 위해 전진 지휘소를 건물 안에 설치하는 등 준비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종자 수색 8일째, 아침 일찍부터 수색 작업은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기다리던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