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경찰관‥사건 무마 청탁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지난해 8월 경북경찰청 소속의 한 간부가 만취상태에서 차량 추돌사고를 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뺑소니 사고였습니다.

김서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8월 27일.

6차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를 뒤따라 오던 회색 승합차가 들이받습니다.

승용차 뒷부분과 승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고, 깨진 파편이 도로 위에 깔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