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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건물 상층부 수색 난항...구조 전 안전성 확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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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화정동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실종된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졌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또 타워 크레인을 안전하게 해체하고, 구조대원들의 안전지대도 확보해야 해서 건물 상층부 수색을 본격화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더딘 상황.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하기에는 여전히 안전 확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