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사고 일주일 만에 사과…정몽규 회장, 무늬만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에서 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오늘(17일),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룹 회장직은 유지하기로 해 책임 회피성 사퇴 아니냐는 말이 나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 일주일 만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