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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있저] 해외 여행 동행 인정...출입국 기록 삭제 의혹도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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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와 서울의 소리 기자의 통화 가운데 양 모 전 검사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도 눈에 띄는 대목인데요.

김 씨는 양 전 검사와의 이른바 동거설은 강하게 반박했지만, 함께 해외여행을 간 사실은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 (양 검사랑 체코 놀러 간 거, 그때 사진을 제보받았나 봐.) 입수하면 어때 상관없는데? 패키지여행으로 놀러 간 거라. 사람들하고 다 같이 찍은 건데? 사모님도 아는데 원래 가려고 했다가 미국 일정 때문에 못 간 거야. 오히려 사진 내놓으면 더 좋아. 무슨 밀월여행 간 줄 아는데, 아냐 패키지여행으로 같이 갔어. 사모님이 무슨 애들 학교 뭐 때문에 못 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