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수도권 오피스텔 1.2%↑…오름폭 커져
지난해 4분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의 대체재 격인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4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3% 올랐습니다.
서울은 1.04%였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로는 1.21% 상승해 오름폭이 각각 전 분기보다 0.3%포인트, 0.07%포인트 커졌습니다.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속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고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2억 1,58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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