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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00조? 50조?' 손실보상 신경전...'말 잔치'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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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아 대선후보들이 앞다퉈 자영업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손실보상 확대를 주장하며 최대 100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 투입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재원 마련 방안은 제시하지 않은 채 서로를 겨냥한 말싸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단 지적이 나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5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보상안을 공약했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띄운 '100조 원 보상안'에 이렇게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