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공동체 안전 위해 접종을" 호소에 반응 '싸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동체 안전 위해 접종을" 호소에 반응 '싸늘'

[앵커]

방역당국은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강력 권고하면서 지금의 유행상황이 달라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불러 대국민 설득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백신에 대한 우려를 떨치기엔 부족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당국과 의료 전문가들은 12세에서 17세의 백신 접종이 필요한 이유로 델타 변이 등장 등 코로나 유행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