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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단독] 조리원 신생아 집단감염…병상 없어 2명은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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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의심 증상 있었는데 조리원 대처 안일"

[앵커]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경기도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이틀 동안 신생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상이 없어서 2명은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분당의 한 조리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그제(6일)와 어제 이틀 동안, 다섯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