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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방역 고삐 더 죄야" 목소리 속…또 병상 대기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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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긴 터널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신규확진자는 어제(7일)보다 2천명 넘게 늘어 7천 명 넘게 나왔고 위독한 환자도 8백 명이 넘습니다. 모두 역대 최다입니다. 지금 수준의 방역을 유지하면 내년에는 2만 명이 넘을 수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다시 방역의 고삐를 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어제 저희는 재택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둔 확진자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그 뒤에 뉴스룸에 또 다른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중환자 병상이 없어서 기다리다 허무하게 숨을 거둔 확진자 사연입니다. 그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