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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2천901명 신규 확진…하루 3천명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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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7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90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8일 밝혔다.

서울 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인 이달 3일의 2천273명을 나흘 만에 훌쩍 넘어섰다. 서울에서만 하루 3천 명대 기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