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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국 내 확진자 99% '델타'…"오미크론, 심각성 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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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문제는 신규 감염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델타 변이입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오미크론의 경우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델타보다는 심각성이 덜하다는 의견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 해소되면서 뉴욕 증시, 나스닥 지수는 3% 넘게 급등했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