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액 올린 내년도 예산안 의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07조 7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3일 국회가 당초 정부 안보다 3조 3천억 원 증액한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되고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에 대한 맞춤형 재원이 늘어나는 한편 치료제 구매와 병상 확보 등에 필요한 방역 재원도 보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