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날씨] '봄 같은 겨울' 서울 12.1℃ ...밤사이 中 스모그 유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은 추위가 풀리고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마치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는 비교적 맑고 포근한 겨울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지만, 대기가 정체하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호흡기에 안 좋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위가 풀리고 기온이 크게 오른 도심 공원

포근해진 날씨에 시민들은 겉옷을 벗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