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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 교회서 오미크론 확진…의심 사례도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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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서 오미크론 확진…의심 사례도 늘어나

[앵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목사 부부가 다닌 인천의 교회에서 의심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회 방문자 수백 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40대 목사 부부와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A씨가 다녔던 인천의 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