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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본, 오미크론 대응 이미 발급한 비자도 일시 효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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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급한 비자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3일 주한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2일 이전에 발급된 비자는 '일본인 및 영주권자의 배우자 등', '외교' 자격으로 발급된 것이 아니면 오는 31일까지 효력이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