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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재감염 위험 3배 높여"‥거침없는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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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재감염을 유발할 확률이 3배나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이전 감염으로 면역력이 형성돼도 또 감염될 수 있다는 뜻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이미 남아공에서 우세종이 됐고,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전염병연구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재감염 위험을 3배나 증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