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광주·전남 80명 신규 확진…곳곳에서 집단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명이 나왔다.

3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4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동구 합창 모임과 관련해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합창단원의 가족, 지인, 접촉자 등이 추가 확진되는 등 연쇄(n차) 감염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