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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접종자 모임 참석 불허도 검토"…정부, 고강도 대책도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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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최대인원 4인-6인-8인 3개안 검토, 식당·카페 등 밤 10시 종료 방안도

유흥시설 집합금지는 보류…청소년 방역패스는 내년 적용할 듯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조민정 기자 =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저지하기 위해 수도권에서는 백신 미접종자가 사적모임에 참석할 수 없게 하는 고강도 조치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사적모임 최대 인원도 8명 이하로 줄이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이 영업을 밤 10시에 종료하게 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