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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미크론 변이' 5명 확진‥입국자 열흘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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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해 의심사례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지인 등 모두 5명이 감염된 건데요.

이들 외에도 4명의 감염 의심사례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인데, 정부는 내일부터 2주간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열흘 동안 격리하게 하는 등 입국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