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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루 확진 첫 5천명 돌파…의료현장은 이미 '응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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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서울아산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뒤에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5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7백명이 넘었습니다. 의료현장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김나한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그곳은 서울 대형 병원 중 한 곳인데, 병상에 여유가 없다면서요?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건물에 코로나 중증환자 병상이 있는데요.

남은 병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