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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군 인권센터 "공군, '성추행 사망' 부실수사...유서훼손 가능성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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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여군 하사가 성추행 피해로 생을 마감한 사건과 관련해 군 경찰이 부실 수사로 가해자의 증거인멸을 도왔다는 주장이 새로 나왔습니다.

피해자의 상사이자 가해자로 지목된 이 모 준위가 피해자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게 확인됐고, 유서를 훼손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도 신체 수색조차 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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