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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톡] 111년 만에 돌아온 책‥ 연체료만 무려 9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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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한 도서관에 100년 넘게 대출 중이던 책이 돌아왔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111년 만에 반납 도서 / 연체료만 96만 원"입니다.

매일 약 3천 권의 달하는 반납도서를 확인하는 미국 아이다호주 한 도서관 직원.

여느 날처럼 반납된 책을 살펴보다가 깜짝 놀랐다는데요.

1910년 미국 카네기 공립 도서관에 대출됐었던 책이 온전한 상태로 돌아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