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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소 12개국서 오미크론 확진…세계 곳곳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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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는 이미 유럽과 호주, 홍콩까지 번진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12국에서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방역을 강화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향후 2주간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고, 스위스에선 '백신패스법'이 국민투표에서 가결됐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영국, 독일, 호주, 이스라엘 등 모두 12개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