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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만명 운집 BTS LA 공연, 깨끗하고 안전…아미 시민의식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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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 "콘서트 입장 때 질서 정연…자랑스럽다" 서로 격려

소파이 스타디움이 백신 증명서 확인하지 않은 건 '옥에 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년 만의 대면 콘서트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팬클럽 '아미'들의 시민 의식도 주목받고 있다.

5만 명 관중이 운집한 지난 27일(현지시간) BTS의 첫날 공연이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난 데다 공연장인 LA 소파이 스타디움 주변에 쓰레기가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