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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모국-쿠바 동포 간 연대 모색해야" 쿠바이민 10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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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남미 간 우호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한·중남미협회가 지난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쿠바이민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중남미 연구자들 30여 명이 참가해 고된 노동 생활 속에서도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쿠바 발전에도 이바지해 온 동포들의 역사를 되돌아봤습니다.

또 한국과 쿠바 간 수교가 없는 있는 가운데 쿠바 한인 후손 천여 명과 모국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