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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위중증 환자·병상 대기자 모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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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617명으로 최다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보다 5명 늘어난 617명입니다.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대기자도 하루만에 370명이 늘면서 역대 최다인 1천310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명중 한 명은 70세 이상 고령자이고, 상당수는 고혈압·당뇨 등 기저 질환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