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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장영상] '뇌물수수 의혹'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경찰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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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경찰에 출석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화천대유 자산관리 부회장이기도 하죠. 기자들이 여러 가지 질문을 하는데 아무 말 하지 않고 걸어가는 모습볼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 최 전 의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한 뒤 자택과 화천대유를 동시에 압수수색한 지 9일 만에 지금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거고요.

최 전 의장은 대장동 사업을 앞두고 시의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안 통과를 주도하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30억 원을 받았다, 이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