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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위중증 '첫 600명대'…오늘 발표 확진, 4천 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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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지만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가 더 걱정입니다. 발병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이미 중환자 병상은 거의 다 찬 상태여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늘 수 있습니다. 하루 사망자도 4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