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스마트폰으로 파일 전송을 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메일이나 SD카드 등을 이용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알툴바와 스윙 앱의 '퀵전송' 기능을 사용하면 발급 받은 숫자키 입력 한번으로 즉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퀵전송 기능으로 이미지, 동영상, mp3 등 다양한 파일은 물론 웹 페이지의 링크, 메모 등의 텍스트도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다.
퀵전송 기능은 알툴바 뿐 아니라 스윙 앱(안드로이드용), 스윙 브라우저 홈페이지(http://swing-browser.com/Send)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PC 및 아이폰용 스윙브라우저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줌인터넷 정상원 부사장은 "PC와 스마트폰 사이의 파일전송에 대한 불편함을 인지했고, 알툴바와 스윙 브라우저가 이용자 흐름에 맞춰 꼭 필요한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새로운 기능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줌인터넷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패드 미니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신기능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알툴바 '퀵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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